두 세달 전부터 명치통증, 복부팽만, 복부가스, 소화불량, 속이답답, 배고픈것도 모르고 살은 계속 빠졌어요...

 

작년겨울 무렵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가끔 체한느낌이 있어서 소화제를 먹었었고

그렇게 지내다가 두 세달 전부터 명치통증, 복부팽만, 복부가스, 소화불량, 속이답답, 
배고픈것도 모르고 살은계속빠졌어요.

 

동네 내과가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피검사 했는데 이상없다고 나왔구요. 담석이 하나발견

1.2센치 있구요. 근처 대학병원 가서 대장내시경 검사 이상없다고 나왔구요.
그럼 그외 기능적인 문제로 봐야 한다고 진료 마지막 봤어요.

하지만 계속 증상은 갈수록 더나빠지고 가스가 많이차서 목까지 올라와 숨쉬는게 힘들고 

배속이 불편하고 소화안되고 명치가 조인듯 한느낌도 있다가 없다 반복되구요.

 

담낭쪽에 물흐르듯 꼬륵 소리가나구요. 살은계속 빠지고 있어요. 내시경은 이상이 없는데
도대체 어떤것때문에 그러는지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석이 조용히 있지 못하고 담낭이 수축할때마다

담석이 움직이게 되면 담낭의 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담낭의 가장 큰 역할은 기름진 음식 소화인데, 해당 장기의 기능이 담석에 의해

방해 받을 경우 소화 불량 및 가스차는 느낌이 있게됩니다.

 

담석이 더욱 악화되면 담낭관을 담석이 폐색하는 순간 명치에 위경련 같은 쥐어짜는

통증이 유발 됩니다. 환자분은 모든 담석에서 보이는 증상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치료는 담낭 절제 수술이 유일하면 환자분처럼 증상이 있는 경우 훨씬 좋아지시게 됩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