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아져서 병원가서 검사하니까 담도관 끝에 작은 돌이 껴있다고 ercp 하자해서 입원했었는데...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서요!
제가 9~10월경에 간수치가 높아져서 **병원가서 검사하니까

담도관 끝에 작은 돌이 껴있다고 ercp 하자해서 입원했었는데

크기가 너무 작고 저절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하여 그냥 퇴원하자해서

퇴원했거든요

 

제가 담낭에도 돌들이 있는데 크기는 매우 작다고 합니다
근데 최근들어 담도산통처럼 통증이 자주 있어요
2주동안 4번정도 있는거같은데 담낭제거수술을 받으려면

다시 ct랑 다 찍고 담도관에 돌이 있나 확인을 하고 ercp 후에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간에서 담즙이라는 소화액을 만들어서

담관이라는 빨대 같은 연결관을 통해 흘러 장으로 연결되어 음식을 만나

소화를 돕게 됩니다.

 

담관 중간쯤에 만든 담즙을 안먹고 있을때 저장하기 위한 주머니가 있습니다.

이것이 담낭입니다. 담낭에 담즙이 굳으면 담석이 생기게 되는데 이중 작은 것이

담관으로 빠져 나왔다는 뜻입니다. 빠져 나온 담석은 담관을 막게되어 간에서 만든

담즙이 장으로 흐르지 못하기에 빼야 합니다.

 

배는 과정을 내시경으로 시술을 합니다 (ERCP). 환자분은 시술 없이 자연적으로

빠질 것 같아 않하셨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담낭에서 담석이 또 넘어 갈 수 있기에 담낭 절제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담낭 절제 수술을 받기 전에 미리 넘어간 담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담관에 담석이 있는지 가장 잘 볼 수 있는 검사는 MRCP 검사 입니다. MRCP에서 담석이

여전히 있으면 ERCP를 해야 합니다. 담낭 절제 수술은 담관에 담석 여부와 상관 없이

받으셔야 합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