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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결과가 담낭에 콜레스테롤, 답즙 색소, 칼슘염 등의 결정체와 약간의 단백질 성분이 엉킨 2.2cm 담석이 있다고 합니다.

단일공김정윤원장 2022. 3. 16. 16:38

 

안녕하세요 해외에 거주 중에 한의원에서 담석이 있다는 진단 받고 몸에 자잘한 이상이 있어서

이번에 한국에 나와서 종합검진을 하고 담석이 있다는 결과를 받고 수술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외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종합검진을 검진센터에 해서 딱히 전문의 분하고 상담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일반의 분하고 상담하는것보다

수술하게 된다면 받으려고 생각중인 병원이여서 문의드려요)

 

대략 10개월 정도 소화불량쪽 문제가 시작해서 한의원에 가게 되어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권장에 따라 그때부터 식후 우루사 100mg 정도를 먹고 있습니다)

 

10개월 동안 7~8 차례 이런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공통적인 경우가 우선 저녁 식사가 튀김류 같은

밀가루류 또는 당분 많은 디저트 같은걸로 과식 했을 때 새벽 또는 아침에 상복부팽만과 복부 통증으로

깨게 되고 그 후로 3가지 경우로 나눠어지는데요(경우 중 뒤 늦게 소화제 종류의 약을 먹거나 마신 후 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표재성 위염이 5개월째 있어서 소화불량이 위염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더 됐을 수도 있으나 검사로

알게 된 시점이)

 

1. 어느정도 참을만한 경우라 버티다가 가라앉은 케이스
2. 버티다가 못 버텨서 강제로 구토해서 빼내고 팽만이 풀리면서 해결 된 케이스
3. 2번을 했다가 상복부쪽은 가라앉았는데 오른쪽 복부(갈비뼈 경계부터 안쪽) 그러니까 담낭에 통증이

발생하고 한참 힘들게 버티다 가라앉은 케이스

1,2 번 케이스 있다가 키토 다이어트(저탄고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3개월동안 하는 동안은 한번도 증상이

생긴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왼쪽 심장도 한번씩 통증이 있고 왼쪽 갈비뼈나 배꼽 위, 위 오른쪽 같은 곳에 간헐적 통증이 있고 해서

혹시 몸에 문제가 생겼나 해서 한국에 들어오게 됬습니다
(종합검진결과 심실조기수축과 표재성 위염이 있다네요)

 

들어오게 되서 현재까지 키토 다이어트를 중단 중이고 오고 나서 초기에 3~4개월동안 증상이 없었고 한국 온김에

일단 좀 맛 있는 것 좀 먹자하고 생각없이 먹다가 위에 말한 3번 상황을 10일 간격으로 2번 경험 했습니다


두 번다 상북부 팽창이 시작 된 뒤에 액체 소화제를 먹고 해결이 안되서 강제로 구토를 해서 빼냈고

(2~3번의 2번 케이스들 경험 때문에) 시간 지나서 가라앉았고 그 다음 번은 강제 구토하고 혹시나 해서

액체 소화제를 하나 더 마셨는데 마시고 통증이 시작되서 보통 가라앉을 만큼 시간 지났는데도 통증이 지속되서

119 불려서 응급실에 갔는데 당낭에 염증이 있다고 해서 수액 다 맞고 약 처방 받고 귀가 했습니다


저 때가 12월 초였고 그 후로 식단 조금 신경 쓰면서 생활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통증은 없습니다

그리고 종합검진 결과가 담낭에 콜레스테롤, 답즙 색소, 칼슘염 등의 결정체와 약간의 단백질 성분이 엉킨

2.2cm 담석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이제 궁금한걸 질문 드리겠습니다

 

1. 담석에 의해서 통증은 담낭 위치의 통증외 통증이 있을까요?
상복부 팽창이나 통증은 담즙 분배에 따른 결과로 알고 있고요
그외로 오른쪽 담낭 위치의 대칭이 되는 왼쪽 위치 통증이나 배꼽 바로 오른쪽이나 위쪽(명치 말고 배꼽에서 조금 위)

또는 위랑 오른쪽 마주하는 위치 쓰라림....그쪽 통증이 담석 떄문에 그럴 수 있나요?

 

2. 등의 세로 기준 중간의 오른쪽이 간헐적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통증은 아니고 뻐근한 또는 불편한...

제가 목하고 등 척추가 일자라 도수치료 받기 시작했는데 그 때문 일 수도 있는데 하여튼 그럴수있나요?

그렇다면 이런 느낌이 있다면 담낭을 꼭 제거해야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담낭 위치 통증 없고 소화도

딱히 문제 없다는 가정하에요

 

3. 보통 찾아보면 수술해야하는 경우 보면 담낭 기능이 제 기능 못 할 때 제거 수술하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제 기능

못하는 경우 뭔 문제가 있나요? 아님 있으나 마나하는데 통증을 일이키니 떼라고 권장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그래서 제 경험 기반으로 생각을 하면 식단 조절만 잘하면 딱히 통증이 없는데 이런 경우는 일정 기간에

추적검사 한번씩 하면서 커지거나 통증 발생하지 않는 이상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석에 의해 올 수 있는 대부분의 증상을 경험 하셨네요.

문의 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담석에 의해서 통증은 담낭 위치의 통증외 통증이 있을까요?
상복부 팽창이나 통증은 담즙 분배에 따른 결과로 알고 있고요
그외로 오른쪽 담낭 위치의 대칭이 되는 왼쪽 위치 통증이나 배꼽 바로 오른쪽이나 위쪽

(명치 말고 배꼽에서 조금 위) 또는 위랑 오른쪽 마주하는 위치 쓰라림....그쪽 통증이 담석 떄문에 그럴 수 있나요?

 

--> 담낭에 뎜증이 생겨 곪아 가는 경우 해당 장기의 위치에 직접 적인 통증이 생깁니다. 그 전에는 소화기계는

신경 다발들이 얽혀 있어 주위 복부에 같이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복부 같이 해당 부위와 먼곳에

증상을 보이진 않습니다. 충수돌기염에 걸려도 처음에는 전반적인 복통이 먼저 보이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서

충수돌기가 위치한 우하복부 통증이 심해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2. 등의 세로 기준 중간의 오른쪽이 간헐적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통증은 아니고 뻐근한 또는 불편한...

제가 목하고 등 척추가 일자라 도수치료 받기 시작했는데 그 때문 일 수도 있는데 하여튼 그럴수있나요?

그렇다면 이런 느낌이 있다면 담낭을 꼭 제거해야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담낭 위치 통증 없고 소화도

딱히 문제 없다는 가정하에요

 

--> 등쪽 통증은 담낭에서 담석 찌꺼기가 빠져나와 담도로 넘어갈 경우 보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병이 진행되어

담도(총담관)에 담석이 쌓이게 되면 더 큰 병으로 진행 된 것 입니다. 꼭 담관에 담석이 없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보통 찾아보면 수술해야하는 경우 보면 담낭 기능이 제 기능 못 할 때 제거 수술하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제 기능 못하는 경우 뭔 문제가 있나요? 아님 있으나 마나하는데 통증을 일이키니 떼라고 권장하는건가요?

 

--> 담낭의 기능을 담석이 방해하여 증상을 유발 시킬 경우 당연히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더욱 악화되고 타 장기에

영향을 주어 병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담낭이 제기능을 못할 정도로 망가져 있을 경우 증상과 무관하게 당연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담낭암이 유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래서 제 경험 기반으로 생각을 하면 식단 조절만 잘하면 딱히 통증이 없는데 이런 경우는 일정 기간에

추적검사 한번씩 하면서 커지거나 통증 발생하지 않는 이상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 그간 보이신 증상만으로도 아직 치료를 안 받은것이 걱정 됩니다.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