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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만 먹으면 체해서 토를 하고, 위경련의 증상이 같이 찾아왔는데 병원에서 복부초음파를 하고 담석증이라고 판단을...

단일공김정윤원장 2021. 10. 21. 10:49

 

 

올해 1월초에 근 1주일동안

저녁만 먹으면 체해서 토를 하고, 위경련의 증상이 같이 찾아왔는데

전에는 위경련이 와도 토를 하면 나아졌는데 이때는 나아지지 않아서

병원에서 복부초음파하고 담석증이라고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그 뒤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어느 날 장염을 앓고 난 뒤로,

장 상태가 좋지않고 가스가 더부룩하게 항상 차있는데다

배에서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다른병원에 가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를

다시 했는데 담즙역류성위염의 소견을 받고 약을 먹었습니다.

이때 진단받은 담석크기는 2~2.5cm정도 라고 합니다.(각도에 따라 보이는 길이가 다르다네요...)

그리고 담낭염은 없고, 두께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2021.5월경)

 

그 약을 먹고나서는 완전 나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만큼 지내다가,

끊고나니 다시 그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진료받은 의사분한테 여쭤보니 담석증과 담즙역류성위염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시면서

추적관찰을 해보자고 1년에 한번씩만 복부초음파를 하자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제가 볼때는 담석때문에 소화기쪽이 안 좋은것 같은데다, 위염관련약을 먹는건

그냥 증상만 살짝 완화시키는 것 같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되는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걸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지 아닌지 판단이 안서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간에서 만든 담즙이라는 소화액은 담낭에 저장 되어 있다가 필요시 담낭이 수축하여

담즙을 배출하여 소화를 돕게 됩니다.

 

담낭에 2.5cm 크기의 담석이 생겨 있다면 담낭의 수축에 의한 담즙의 배출을 방해 하거나

담낭에 담즙의 저장 능력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담낭에 충분한 담즙을 저장하고 있지 못하여, 식사와 상관 없이 담즙이 장으로

배출되게 되는데(만드는 양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이 중 일부가 위로 역류될 경우, 위산이 중화되어

위는 뭔래 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위산을 과다하게 만들면 위식도 역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결과 위에 담즙이 묻어 있을 경우 더더욱 해당 소견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회복되게 하려면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외에 그간 겪었던 위경련 및 구토 증상들은 담석이 한번 해당 증상을 보인 경우 계속 재발 하는

경향이 있기에 해당 증상의 해결을 위해서라고 담낭 절제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