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담 튼튼 병원에서 2년 전 담낭 제거술을 받았었는데요,
통증은 없으나 식후 설사와 하루에 잦은 설사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메시지 드려봅니다.
(1년 전 청담병원에 상담차 갔었는데 다른 의사분께서 과민성 대장증후군 처방약을 주셨고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지사제는 잠시뿐이고 효과가 없어 먹지 않고 있으며, 티로파만 현재 먹고 있습니다.
첫 변이 설사가 아닌 날도 있으나 곧 거품이 끼고 물에 뜨는 갈색 설사를 소량 자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퀘스트란을 처방받아야 되는 것일까요?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으며 이곳에서 관련 글을 통해 얻은 정보입니다.)
아니면 추가 검진을 받아봐야 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 환자분. 김정윤 원장입니다.
2018년 01월 제게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받으시고 2년 경과하였는데
아직 묽은 변 특히 기름진 변을 보고 계신다면, 적응이 늦으신 것 같습니다.
본원에 내원하시면 이럴 경우 퀘스트란과 티로파를 같이 복용하다가
횟수가 줄어들면 퀘스트란만 복용하기도 합니다.
환자분께서 근처에서 퀘스트란을 처방받아 복용 가능하시다면 복용 부탁드립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약을 먹어보고 차후 상담드리겠습니다.
네 복용 후 증상 변화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