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공복강경담낭절제술 6,600례 돌파!

온라인상담/담낭염

급성담낭염으로 배액관 삽입 후 너무 큰 고통이 있는데 서울로 그냥 가야하나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단일공김정윤원장 2021. 3. 9. 15:46

 

지금 병원에서 입원 중 급성담낭염이라며 

왼쪽에 배액관을 조영실에서 심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버티길 3일째.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고. 왼쪽 배는 흉복부 대동맥류 수술 있고 

그 후. 횡격막 파열로 50일 금식 후. **에서 했는데. 지금은 대전지역이라서 걱정이 됩니다

올라가야 할지. 아님. 믿고 있어야 할지. 이틀을 데굴 구르다 3일째 응급실에 왔는데

 ct에 mri에 배액관 삽입 후 너무 큰 고통 후 그냥. 누워서. 숨 쉬는 것도 힘드네요 

 

계속 오른쪽을 찔러서. ㅠㅠ 덜 아파서. 편하게 왔는데 이건 이런 난리가 없네요. 

담낭이 엄청 커졌다고. 아내가 말해서. 일단 보구 시술적인 것 보구 하더니. 

오늘은. 복강경 수술. 할 거냐며. 대체 어쩌란 건지

 

 

 

두 번 수술 다 ** 아니었음. 안 되는 거였는데.

담석증으로만 알고 왔다가 갑자기. 온몸 검사에 시술 배액관. 움직이지도 못하고 겁만 나네요.

 

7일째 굶는 중인데 마약진통제를 7년째 복용 중이라 적은 양의 물로 약은 복용 하는데.

서울로 그냥 가야하나 싶어서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환자분 과거력 그리고 현재 상태 모두 말씀으로 판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더더욱 보존적 치료를 할지 수술할지 결정은 직접 환자분을 치료하고 있는 분이 제일 잘 알고 계십니다
제의 판단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위험한. 상황이긴 한 건지요.

열은 없고. 구역도 없고. 상복부 통증으로 왔다가. 이 난리가 나서.

담낭 절제술은 **대학병원이라면 이 정도는 믿고 가야겠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담석. 있는 걸 알고 작년부터 병원장님 글 보고 또 보고 위치도 다 알고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말씀 감사드립니다